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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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앰배서더' 뉴진스 다니엘 "이번 컴백 가장 기대돼" [화보]

기사입력 2024.04.16 16:58 / 기사수정 2024.04.16 16:5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뉴진스 다니엘의 '마리끌레르 코리아' 5월 호 표지가 눈길을 끈다.

16일 어도어에 따르면, 최근 뉴진스 다니엘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5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다니엘은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이번 화보에서 2024 서머 컬렉션 의상을 착용했다.



그는 크로셰 니트 소재의 민소매 드레스, 시크한 데님 아이템, 힙한 느낌의 반다나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편안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니엘은 내달 예정된 뉴진스의 컴백을 언급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앨범의 곡들, 스타일링, 분위기 다 합쳐서 (이번이) 가장 기대되는 컴백"이라며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와 편지를 읽으면 힘이 생긴다"라며, "곧 무대에서 팬들에게 가슴 벅차게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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