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美 골프 경기 참석…"김주형 친분, 초대받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준열이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 함께한다. 

10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준열이 김주형과의 평소 친분으로 마스터스에 참여한다"면서 "마스터스는 참가 선수가 가족이나 친구를 캐디로 초청해 이벤트를 하는 경기"라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1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앞서, 10일 오전 진행되는 파3 콘테스트에 류준열이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류준열은 평소 친분이 있는 골프선수 김주형의 초청으로 함께한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의 오랜 전통 중 하나로, 선수의 가족이나 친구가 캐디로 동반한다. 류준열은 김주형의 캐디백을 멜 예정이다. 파3 콘테스트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배우 한소희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