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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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갈수록 과감 …눈 둘 곳 없는 노출

기사입력 2024.04.08 17:10 / 기사수정 2024.04.08 17: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프리카 BJ 김시원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시원은 "봄이다아~ 나 밤새고 이제 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시원은 검정색 란제리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청순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김시원의 섹시함이 눈길을 끈다.

그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GLAM)에서 다희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2018년 5월 김시원으로 개명해 아프리카TV BJ로 복귀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시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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