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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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이수지, KFC '칠리 징거 통다리' 광고 11일 TV 온에어

기사입력 2024.04.05 20:1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혜리, 이수지가 '칠리 징거 통다리' 광고에 출연한다.

5일 KFC는 혜리와 개그우먼 이수지가 '칠리 징거 통다리' 광고에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4월 11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매콤한 파이어 칠리소스를 특징으로 하는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를 소개한다.

혜리와 이수지는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역할을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수지는 새로운 부캐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혜리는 다양한 예능 및 드라마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KFC 광고에서도 그 매력을 발휘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혜리가 '먹방' 연기를 선보이자, 스태프들이 감탄했다고.

KFC 코리아 관계자는 "밝고 쾌활하면서도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혜리와 함께,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맛을 선사하는 '칠리 징거 통다리'의 매력을 공개될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혜리가 KFC 버거를 맛있게 먹는 모습처럼,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가 선사하는 '손끝까지 맛있는' 버거의 맛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KFC의 4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사진 = KFC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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