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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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체조요정' 손연재, 열혈 육아 중…아들과 투샷 공개

기사입력 2024.04.04 11:27 / 기사수정 2024.04.04 17: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맘'이 된 근황을 전했다. 

3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끌어안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의 오동통한 볼살은 랜선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하기 충분했다. 

손연재는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과시했다.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출산 후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며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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