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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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잃은 일본發 열애설…카즈하·케이 '추가 사진' 반전? '관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04 08:20 / 기사수정 2024.04.04 08:2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가 일본발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추가 사진을 공개한다고 예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지난 3일, 카즈하와 케이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먼저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아이돌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유료분을 통해 카즈하의 열애 상대가 앤팀 멤버 케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카즈하와 케이가 함께 몸담고 있는 소속사 하이브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으로 열애설을 진압했다.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주간문춘이 예고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진에 이목이 집중된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일본의 한 고급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던 바.

소속사 측은 "친구로서 식사한 것"이라 밝혔지만, 주간문춘은 이들이 지난 2022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앞선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없어 신빙성을 의심받았는데, 추가적으로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르세라핌 김채원의 합성 사진 열애설로 크게 망신당했던 해당 매체는 이번에도 헛다리를 짚으면서 신뢰성을 크게 잃은 상황. 

과연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해 상황이 뒤바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022년 데뷔했으며 '언포기븐' '이지' '스마트'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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