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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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배리' NEW 앰배서더 발탁

기사입력 2024.04.02 08: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틴 조슈아가 '배리'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지난 1일 '배리(BARRIE)'는 세계적인 K-POP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리'는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는 세븐틴 조슈아에게 '진정성'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그와 함께하는 여정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조슈아는 "평소 깊이 애정하는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선정돼 영광이다"라며, "'배리'가 탄생한 스코틀랜드에서 마주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라고 전했다. 그는 '배리'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앰배서더로서 첫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 '배리'와 조슈아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배리'는 케이엘에이취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다.

'배리'는 1903년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된 니트웨어 전문 제조사로, 수십 년간 패션계 거물들과 함께 해오다 2012년 샤넬에 인수됐으며, 2014년에 자체 브랜드로서 론칭했다. 각 컬렉션은 파리에 기반을 둔 패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되며, 스코틀랜드 니트 산업의 중심지 '하윅' 지역 제작을 고수한다.

사진 = 배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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