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상 1억 넘어… 블랙핑크 리사, 역대급 초소화 생파 '인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월드스타다운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리사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27번째 생일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모든 사랑에 압도당했고, 아직도 이 날을 잊지 못하고 있다"라고 생일 파티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리사는 시상식 못지 않은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마주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장식의 케이크 위에는 리사의 피규어가 올려져있으며 주변의 많은 이들의 리사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마치 공연의 한 장면처럼 리사의 생일을 축하하는 무대가 더해져 시선을 끈다. 또한 생일파티에는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참여하며 절친임을 인증하기도. 



특히 이날 리사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주얼리 불가리리의 악세서리를 여러 개 착용했다. 목걸이는 90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팔찌 역시 5000만 원대의 가격을 자랑한다. 드레스 또한 1700만 원 가량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알려져있어, 이날 걸친 것만 1억을 넘어 그야말로 럭셔리 생일파티임을 보여준다. 

앞서 리사는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리사가 지난 2022년 약 7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ㅇ라려진 성북동 단독 주택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리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