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선수의 다리 근육…"살도 붙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5일 "로운쌤이 찍어주신 엄마가 가장 좋아라 하는 사진. 살 붙고 근육 붙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던 2023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박연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는 짧은 골프웨어 하의를 입고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 완벽한 운동선수의 비주얼을 한 박연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송지아는 골프 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당시 박연수는 감격의 소감을 전하며 "돈, 좋은 부모님의 희생, 좋은 선수의 피나는 노력, 좋은 코치, 좋은 PT선생님과 멘탈 지도자, 잔디짠밥,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지아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로, 현재 프로골퍼의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박연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