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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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조성윤, 모던한 이층집 공개…딸 위한 2층 거실까지 (4인용 식탁)

기사입력 2024.03.25 20: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4인용 식탁' 윤소이 조성윤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는 데뷔 24년 차 배우 윤소이가 출연했다.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한 뒤 28개월 딸을 키우고 있다.

그는 현재 거주하는 복층 주택을 최초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윤소이는 "요즘에는 이렇게 앨범을 만드는 사람이 별로 없을 텐데. 앨범을 만드는 것도 아날로그 감성이라 좋은 것 같다"라며 육아 앨범을 보며 흐뭇해했다.



윤소이는 "아기가 이제 28개월 정도 됐다. 저희 신랑이 폴라로이드를 아기와 찍는다. 아기가 '없어, 없어' 이런다. 사진이 나오면 엄청 좋아한다. 둘이 폴라로이드로 놀고 있다"라며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밝혔다.

화이트 톤의 채광이 좋은 1층 거실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톡톡 튀는 그림들이 걸려 있다. 2층의 작은 거실은 딸을 위해 꾸며졌다. 부엌 역시 넓고 깔끔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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