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10km 마라톤 완주 인증…박슬기도 감탄한 연진이 운동신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예은이 서울마라톤에 참가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예은은 지난 24일 "다음엔 더 잘 뛰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예은이 10km 코스를 완주했음을 알리는 메달과 이름표가 담겼다. 이와 함께 그의 완주 기록도 공개됐는데, 10km를 57분 46초만에 완주하면서 남다른 페이스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박슬기는 "대단해… 한시간안에 어케 뛰셧댜 십키로 한시간 십분 뛰는 것도 죽다 살아났었는데ㅜㅜㅜ"라고 감탄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6세인 신예은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어린 시절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현재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신예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