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딸 얼굴 공개 "연정훈 닮아…도도한 성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에 이어 딸 얼굴을 방송에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는 한가인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한가인은 라미란과 똑 닮은 아들의 이야기를 들은 뒤 "나도 빨리 키우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아직 한가인의 딸과 아들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 

이어 라미란은 "딸내미 사진 보여줘"라며 한가인 딸 사진을 궁금해 했고, 한가인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보아는 보자마자 "엄마 닮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가인은 "근데 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 있고,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 한 숟갈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아들의 사진은 앞선 방송에서 공개됐지만, 딸의 사진을 보여준 것은 처음. 한가인은 딸에 대해 "약간 좀 도도하다"는 설명까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