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김새론 '빛삭' 사진=열애설? 정확한 내용 확인 中"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전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수현 배우 관련 소식을 오늘(24일) 아침에야 접했다. 구체적인 내용과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에 정확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계정에 김수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올렸다가 갑작스럽게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있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를 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나, 음주운전 혐의로 처벌을 받은 뒤 한동안 자숙 중이었다.

그러다 최근 프로듀서 이아이 브라더스가 작업한 신곡 'Bitter Sweet' 뮤직비디오를 통해 복귀했다.

반면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