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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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아영, 필리핀서 과감…언더붑 비키니+시스루 패션

기사입력 2024.03.24 07:18 / 기사수정 2024.03.25 22:45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대세 치어리더' 이아영이 휴가지에서 섹시한 의상을 입어 팬들을 또 한번 설레게 했다.

이아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어서 다음 해외촬영 일정도 잡아야 하는뒈 나용아욤 욤욤이 둘다 바빠서 시간이 안 맞는 즁"이라며 필리핀 보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아영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와 속옷이 은은히 비치는 흰색 치마,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갈색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흰색 비키니를 입은 마지막 사진은 이아영의 몸 라인이 제대로 드러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사진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우아 세상 핫...", "아름답다요", "젤로 사랑스럽단마랴" 등 뜨겁게 반응했다.

1992년생으로 모델 겸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아영은 2015년 데뷔해 현재 NC다이노스, 경남FC,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원주DB 프로미를 전담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농구 T1 리그 팀인 '타이완 비어 레오파드'와 계약해서 대만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촬영한 릴스 영상 조회수가 1억 9천만뷰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이아영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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