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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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딸, 뉴욕대생의 여유…과감한 비키니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24.03.23 07:08 / 기사수정 2024.03.24 15: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안리원은 "couldn’t wait for his permiss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리원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인이 된 리원 양은 비키니 등 과감한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1년 결혼한 안정환과 이혜원 사이에서 2004년 태어난 장녀 리원 양은 미국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소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현재 리원 양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과거 이혜원은 리원 양이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게 된 이유로 '아빠가 선수 생활을 할 동안 더 좋은 선수와 팀이 있었는데 매칭이 힘들다는 걸 보면서 이와 관련해 좋은 법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공부하고 싶었다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안리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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