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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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불가리' 한국 로컬 앰배서더 발탁 "긍정적인 에너지"

기사입력 2024.03.20 07:1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틴 민규가 '불가리'의 한국 로컬 앰배서더가 됐다.

'불가리'는 지난 19일 세븐틴 민규를 한국 로컬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한 민규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비제로원'을 착용했다. 그는 완벽한 애티튜드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가리코리아 이정학 대표는 "민규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태도, 그리고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일은 혁신적이고도 대담한 정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라고 덧붙였다.

'불가리'는 민규와 함께 한국 시장 속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불가리 스튜디오에 참석한 민규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 및 영상은 불가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불가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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