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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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오늘(18일) 하와이서 나홀로 귀국…류준열과 따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3.18 10:56 / 기사수정 2024.03.18 10:5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열애 인정 후 홀로 귀국한다.

18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한소희가 오늘(18일) 저녁 귀국한다"고 전했다. 앞서 류준열은 전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류준열은 항공권을 변경해 먼저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휴가를 보내던 한소희 또한 시간차를 두고 18일 입국한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열애설에 휩싸이자 양 측은 소속사를 통해 '사생활'이라며 열애를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공식입장을 냈다.

이후 7년간 공개연애를 했던 류준열의 전연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게재, 환승연애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한소희가 개인채널과 블로그의 다수의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침묵을 유지하던 류준열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사그라들지않자, 한소희는 결국 모든 채널의 글을 삭제 또는 비공개로 돌려놓으며 '폭파'시킨 상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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