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상 배우' 돌아온다…김소연, '정숙한 세일즈' 주인공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소연이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인공으로 나선다.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소연은 JTBC에서 방영될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한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 방문 판매 사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김소연은 타이틀롤인 주인공 정숙 역을 맡아,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김소연은 지난 2021년 방영된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해당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도 토했다. 

지난해에는 tvN '구미호뎐1938'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던 바. 이번엔 JTBC에서 '정숙한 세일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