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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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녹화 부은 얼굴, 약 때문…붓기 많이 빠졌다" (정희)

기사입력 2024.03.14 14:2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얼굴이 부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난 9일 진행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대해 "저도 기사 사진 보니까 꽤 부어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스테로이드제를 맞아서 굉장히 부어있더라. 항생제랑 같이 먹다 보니까 꽤 부었더라. 이러면 안되겠다고 싶어서 운동이랑 식단을 다시 돌입했는데 붓기는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이날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으며, 당시 급성후두염으로 좋지 못한 컨디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럼에도 높은 텐션을 보이며 시민들을 만났던 바, 그의 부은 외모에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김신영이 MC로 함께하는 마지막 '전국노래자랑'은 24일 방송될 예정이며, 후임으로는 방송인 남희석이 확정됐다.

남희석은 12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으며, 해당 녹화분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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