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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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 새 얼굴 됐다 [화보]

기사입력 2024.03.14 08:2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가 트와이스 사나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2024 SPRING 화보를 발표했다.

14일 (주)레이커(대표 용석모)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Lenina)는 트와이스 사나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BONJOUR TO LOVE'를 메인 컬렉션명으로 한 2024 SPRING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사나는 일상 속의 설렘을 간직한 로맨틱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풍성한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셔츠, 원피스, 그리고 클래식하면서도 트랜디한 매력이 담긴 데님 라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사나는 현장 인터뷰를 통해 "지금 입은 화이트 블라우스가 올봄에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이다"라며 "르니나의 옷을 착용하고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화보는 공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사나가 착용한 상품들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한편, '르니나'는 오는 29일 성수동 이구성수 팝업스토어에서 '르니나X사나 SPRING COLLECTION' 팝업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화보와 제품들은 '르니나' 자사몰 및 플랫폼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르니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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