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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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子 농구선수·딸 미술 실력…자식 농사 잘 지었네

기사입력 2024.03.10 20:01 / 기사수정 2024.03.10 20: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잘 성장한 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정시아는 해남에 방문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정시아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제 61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를 위해 해남에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정시아는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아들 백준우 군이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서우가 그려준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며 딸 서우가 그린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범상치 않은 미술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후 1남 1녀를 뒀다. 최근에는 종영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오현정 역으로 출연했다.

백준우 군은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180cm라는 훤칠한 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정시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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