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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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근황 "남들이 미쳤다 해도 난 내가 멋져"

기사입력 2024.02.29 15:06 / 기사수정 2024.02.29 15:0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리지는 "남들이 돌았다고 미쳤다고 안 된다고 해도 나는 도전하는 지금의 내가 정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리지는 "납득도 못한 채 도망쳐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내 소신껏 살아가는 지금의 내가 멋지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꿋꿋이 해나가는 그런 나를, 나는 진심으로 사랑한다"라며 자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리지의 글에 애프터스쿨 가희는 "멋지다 우리 리지"라며 든든한 응원을 남겼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12월 가희를 비롯한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회동한 사진을 공개해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사진=리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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