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날 바라바라봐' 챌린지 동참…트와이스 등판에 "부럽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스파(aespa) 윈터가 트와이스(TWICE) '날 바라바라봐' 챌린지에 동참한 가운데,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윈터는 지난 28일 에스파 공식 계정에 "LOOK AT ME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윈터는 트와이스의 '날 바라바라봐'에 맞춰서 챌린지 안무를 추는 모습이다. 영상 막바지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며 윙크를 하는 그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이를 접한 트와이스 멤버들도 하나둘 댓글을 남겼다. 가장 먼저 다현은 "헉 너무 귀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윈터는 "우와...다현이언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어 사나도 "헐귀여웡 윈터찡..♥"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윈터는 "우아아악 사나언니다.."라며 기뻐했다.

채영은 하트를 날리는 이모티콘을 남겼고, 윈터는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정연은 "우와 이쁘다..."라며 "내가 잘해줄테니 동생할래요...?"라고 반응했는데, 윈터는 "네 저 동생할래요>_<"라고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나연도 "우와아아아아아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후 윈터는 팬 소통 앱 버블을 통해 "아니 오늘 트와이스언니들이 댓글달아주신거 봤냐 나 부럽지부럽지부럽지"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윈터 왜이리 귀엽냐ㅎㅎ", "진짜 강아지가 따로없네ㅋㅋㅋㅋ", "이참에 트와이스랑 챌린지 하러 JYP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3세인 윈터는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다.

사진= 윈터, JYP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