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신동엽과 21년 만에 예능 재회 "'짠한형' 녹화"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하늘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한다. 

28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하늘이 '짠한형'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김하늘이 출연한 방송은 오는 3월 중 공개된다. 

특히 김하늘은 신동엽과 지난 2003년 SBS '헤이헤이헤이' 이후 21년만에 예능에서 재회한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았던 김하늘인 만큼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김하늘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드라마 관련 에피소드 역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되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김하늘 외에도 연우진, 장승조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