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핑크 뷔'다…"옆선 예술"·"봄 분위기" 뜨거운 반응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컴포즈커피' 새로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포즈커피 측은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컴포즈커피를 사랑해주신 컴포저 뷔 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컴포저의 일상 곳곳에서 언제나 컴포저의 커피를 작곡하는 컴포즈커피가 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셔츠 차림의 뷔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손으로 음료 잔을 들고 있는 뷔의 날렵한 턱선과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봄 분위기 물씬" "옆선이 정말 예술이다" "상큼하다" "핑크 셔츠 잘 어울려" 등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앞서 컴포즈커피 측은 브랜드 론칭 만 10년을 맞아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그가 참여한 신규 광고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고, 뷔가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유자티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2% 판매율이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컴포즈커피 공식 채널 팔로워사 급증하는 등 브랜드 홍보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뷔의 파급력을 확인케 했다. 

사진=컴포즈커피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