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아레나, '원신' PC방 프로모션 펼친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농심레드포스 PC방과 '원신'이 손을 잡았다.

농심 레드포스(농심 이스포츠 주식회사)와 PC방 컨설팅 그룹 비엔엠컴퍼니(앤유PC방)가 협력해 만든 프랜차이즈 PC방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지난 20일 호요버스(HoYoverse)의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PC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처 매장인 부천시청점에서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5월까지 서강대점과 노원점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PC방의 시그니처 메뉴를 '원신'의 '누룽지' 캐릭터 냄비에 담아 제공하며, 이스포츠 스토어에서 '원신' 굿즈를 판매한다. 더불어 시그니처 메뉴 주문 시 '원신' 캐릭터 포토카드와 피카 플레이 2천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코스플레이어 방문, SNS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해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대형 LED 광고판, 오프라인 이벤트 홀 등 최적의 프로모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이번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서울 노원에 300석, 부산 서면에 700석 이상의 초대형 매장을 오픈했으며, 서강대, 잠실역 등에 일반 매장도 오픈했다. 이 PC방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국으로 브랜드를 확대하고자 한다. 창업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는 앤유PC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드포스 PC아레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