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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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네덜란드·독일편', 오늘(20일) 공개…신동엽도 당황한 유럽의 性

기사입력 2024.02.20 11:44 / 기사수정 2024.02.20 11:4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이 공개를 앞두고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직접 체험하면서 느껴보는 유럽의 성 문화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시리즈 사상 처음, 유럽에 입성한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잘 몰랐던 네덜란드와 독일의 다채로운 성인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을 모두, 빠짐없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한 제작진은 서양 문화권 나라들 중에서도 성적 취향과 정체성, 연애관 등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되고 있는 네덜란드와 독일을 선택했다. 

특히,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더 나아가 두 MC가 선보이는 생생한 유럽 문화 체험기는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웬만해서는 당황하지 않는 베테랑 MC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한 회차당 3번 이상 당황하고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 

"신동엽, 성시경의 체험 덕분에 프로그램이 보다 생동감 넘쳐졌다"​라고 밝힌 김인식 PD의 말처럼, 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겪은 여러 가지 이야기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성+인물'만의 적극적인 인물탐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2. 페티시, 나체주의, 폴리아모리(다자간연애)… 더욱 넓어진 '성' 이야기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직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럽의 다양한 성인 문화다. 

몸의 자유와 해방을 추구하는 독일의 나체주의부터 혼탕 사우나, 다양한 페티시가 존재하는 베를린의 SM 플레이 스튜디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자위 기구 회사 '우머나이저', 그리고 다자간연애 '폴리아모리'까지 제작진은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잘 몰랐던 여러 가지 문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여기에 "아직도 놀랍고 여전히 100%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성'을 받아들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은 확실하게 남았다"​라고 전한 김인식 PD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은 문화의 다양성과 이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관점을 보다 솔직하게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더욱 다채롭고 넓어진 스펙트럼의 '성' 이야기로 가득 찬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생동감 넘치는 재미에 이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 더 유쾌하고 재밌게 업그레이드된 '성+인물'​표 인물 탐구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뭉친 신동엽과 성시경이 선보이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센스, 그리고 환상의 티키타카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윤신혜 작가는 "이번 시즌도 신동엽과 성시경 씨의 찰떡 케미는 두말할 것이 없다"​라고 전해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티키타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오늘(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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