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팬캐스트(Fancast)에서는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은 14만 4,85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은 24.97%.

이러한 투표수와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입대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그는 스포티파이에서 솔로 프로필 9곡 도합 1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그는 스포티파이에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 솔로곡 등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현재 진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 시기는 올해 6월이다.

사진 = BTS 공식 계정, 팬캐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