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日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서 팬들과 만난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티즈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들과 만난다.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가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지난 1월 서울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화려한 막을 올린 바 있다. 이들은 일본 공연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열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 공연은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 와우와우(WOWOW)를 통한 독점 생중계된다.



현지는 이미 뜨겁다. 지난 1일 멤버 홍중과 윤호는 일본 전국 청취율 1위 라디오 방송인 도쿄 FM '스쿨 오브 락!(SCHOOL OF LOCK!)'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일본 공연 티켓은 양일 전석 매진됐다.

한편, 에이티즈는 2월 3일과 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를 발매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