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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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았는데"…11기 옥순, 남자 4호 초밀착 스킨십에도 '심드렁'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4.02.01 23: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남자 4호와 초근접 스킨십에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도시락 선택대로 솔로 남녀들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자1호와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여자들에게 11기 옥순은 "가슴털도 봤냐"라며 "좋은 구경이다"라고 귀띔했다.

지난 방송에서 남자1호가 셔츠를 풀어헤친 데이트 복장으로 환복하자, 11기 옥순은 "어머 가슴털까지"라며 남자1호의 가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11기 옥순은 남자1호에게 "서양 사람처럼 털이 나셨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남자 4호는 데이트 준비 중인 여자 숙소에 잠시 들어섰다. 이어 남자 4호는 11기 옥순 앞에 얼굴을 가까이 대며 "얘기 나온 김에 1대 1 대화를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11기 옥순은 "되게 근거리에 강하신가 보다"라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남자 4호는 옥순의 손을 맞잡고 "우리가 지금 손을 잡았는데, 심박 변화가 있냐"라고 물었다. 11기 옥순은 "이 자세는 내가 애들 혼낼 때 느낌이다. 나는 혼날 짓을 하지 않았는데"라고 받아쳤다.

또 11기 옥순이 "지금 심박수가 아주 편안한 상태"라고 하자 남자 4호는 "되게 오래 사시겠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Plus, 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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