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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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 "큐브엔터 계약, 1년 3개월 남아" 고백 (노빠꾸탁재훈)

기사입력 2024.02.01 19:0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1년 3개월 남았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여자)아이들 우기, K-pop 최고의 퀸카 TOMBOY에서 NxDE로 어그로 끌던 SUPER LADY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노빠꾸 탁재훈'을 자주 봤냐"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우기는 "제가 슈퍼스타라 좀 바쁘다. 풀버전은 많이 못 봤지만 쇼츠는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SNS 맞팔로우를 해 달라"라는 MC들의 요청에 우기는 "회사에서 허락해주지 않는다"라며 곤란해했다. 이에 탁재훈이 "회사 계약 얼마나 남았냐"고 묻자 우기는 "1년 3개월 밖에 안 남았다"라고 웃었다. 탁재훈은 "신났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규진은 "마치 군대 간 사람이 전역 날짜 기다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우기는 "리더 전소연이 나를 보고 영감을 받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못하는 게 없는 게 고민이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규진이 "(여자) 아이들 멤버들이 대체로 자존감이 높다"라고 하자 우기는 "미연이는 그냥 공주병이고, 내가 진짜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여자) 아이들 멤버의 미모 1등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우기는 "보면 모르겠냐. 내가 1등이다. 멤버들도 인정한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중국에 가면 다 알아보냐"라는 질문에 우기는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항상 고민한다. 나한테 사람이 너무 몰려서 못 내릴 것 같아서"라며 자기애를 드러냈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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