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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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범 母' 홍현희, 교양 쌓기 도전…'첼로' 내돈내산으로 시작 (전참시)

기사입력 2024.02.01 10:13 / 기사수정 2024.02.01 10:1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첼로 연주에 도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와 그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한현재 원장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교양 있는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바로 첼로 배우기에 나선 것. 악기 구입까지 내돈내산 했다는 그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연습실로 향한다. 악기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자세부터 기초 연주법까지 배워나가는 홍현희는 금세 첼로 매력에 빠진다.

그것도 잠시 홍현희는 "아 하기 싫어요"라고 투정을 부리며 힘들어한다고 해 과연 그의 첼로 레슨 첫날의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1년째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는 홍현희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의 운동 실력도 공개된다. 샵뚱과 필라테스 선생님 간의 운동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군 훈련을 방불케 하는 광경이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장품 광고 현장에서 만난 홍현희와 샵뚱의 본업 모먼트도 펼쳐진다. 이날 샵뚱은 자신만의 아이라인 소분법을 공개하고 홍현희 맞춤 전설의 쉐딩까지 실행하는 등 실력을 뽐낸다고. 그리고 어김없는 샵뚱의 우아한 먹방이 시선을 강탈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현희의 일상, 샵뚱과의 케미는 3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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