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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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G사 사랑 듬뿍…"가방에 내 이름 새겨져 있어" (W KOREA)

기사입력 2024.01.31 14:45 / 기사수정 2024.01.31 14:4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애정하는 G사 가방을 소개했다.

지난 30일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 하니가 숙소 통째로 옮겨온(?) 애장품 컬렉션! 캐리어에 담아온 아이템이 무려 17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니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G사 가방을 소개하며 "너무 좋은 기회로 캠페인 촬영을 했는데 호텔에 가니 제 방에 선물이 있더라. 이 가방이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애정이 많이 가는 이유는 (가방에) 제 이름이 있다. 금색으로 돼 있다. 많이 아끼는 가방이라 자주 쓴다"고 덧붙였다. 

하니는 민희진 대표에게 받은 인형, 쿠션 등 생일 선물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멤버들, 대표님과 다같이 놀러가서 식사했는데 어떤 가게에 들어가니 베개가 너무 예쁘더라. 조금 비싸서 일단 사진을 찍어놨다. 이건 저만의 규칙인데 찍어놓고 계속 생각하면 사야되는 것"이라며 "갑자기 저녁 먹기 전에 대표님이 선물을 주셨다. 딱 이 베개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달 모양의 무드등도 공개했다. 하니는 "제 여동생이 8년 전에 생일 선물로 줬다. 달 모양으로 돼 있어서 너무 예쁘고 여동생이 직접 준 선물이라 아끼는 물건"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W KORE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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