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완전체 뭉친다 "우기·민니, 이번주 음방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을 이번주 완전체로 만날 수 있다. 

3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우기와 민니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주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앞서 우기와 민니는 지난 27일 건강 이상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2(Two)' 발매 후 본격적인 컴백 행보를 예고했으나 컴백 당일 오후에 예정된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등이 취소됐다. 

또한 미연과 소연, 슈아는 이날 정오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향후 (여자)아이들이 완전체로 '슈퍼 레이디' 활동을 이어갈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지만,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5인 완전체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