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와 이혼' 안현모, 새 출발 응원 메시지에 "너무 감동"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통역사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지인의 응원에 감동받았다. 

안현모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감동이었던. 커피와 베이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의 지인인 한 스타일리스트가 보낸 커피와 베이글 선물이 담겨있다. 특히 포스트잇에 "현모씨 맛있게 먹어요. 새로운 시작 프로필 촬영 축하해요"라고 쓰여져있다. 



앞서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4일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활동 확장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안현모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