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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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돌' 메이브, 오늘(25일) 1:1 채팅 오픈…4개국어 소통

기사입력 2024.01.25 17:49 / 기사수정 2024.01.25 17:4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MAVE:)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1:1 대화에 나선다. 

메이브는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 동안 '챗 시우(Chat SIU:)'를 통해 리더 시우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하는 1대 1 채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우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채팅 이벤트에서 한국어는 물론이고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4개 국어로 소통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메이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우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메이브 리더로서 갖고 있는 시우의 일상과 취향 등의 정보도 파악할 수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화 내용에 따라 시우의 미공개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버추얼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는 '특급 팬서비스'가 쏟아질 예정이다. 

또한 팬들은 3주 동안 매주 진행되는 챌린지 미션을 통해 메이브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촬영 소품이나 앨범, 보이스 포토카드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시우와의 대화에 참여한 내용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시우가 인증 내용을 읽어주는 맞춤형 음성 메시지도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챗 시우'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업스테이지가 공동 개발한 페르소나AI를 기반한 채팅 서비스로, 메이브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메이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전 지역에서 누구나 별도의 로그인 없이 참여 가능하다. 

사진=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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