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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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 CP "주윤발·유덕화 섭외 중…이미 배우 10명 촬영 완료" [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1.22 14:51 / 기사수정 2024.01.22 14:5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반상회' 제작진이 초대 손님 목록을 언급하며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신규 예능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손창우 CP, 정종욱 PD를 비롯해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가 참석했다.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 연기가 업인 배우로 사는 이들의 희로애락을 담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앞서 다니엘 헤니, 노상현 등 배우들의 출연 예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손창우 CP는 "손님으로 배우 강기영, 신성록 등 사실 많은 분이 나오신다. 다니엘 헤니도 있고 할리우드 활약하는 다른 배우도 있다"고 예고했다.

이어 손 CP는 "지금 배우 10분 정도를 찍어 둔 상태다. 기대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며 "영역을 한국으로 국한하지 않고 홍콩 쪽도 접촉 하고 있다. 주윤발 씨와 유덕화 씨와 메일이 오고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최초 섭외 고백을 해 현장의 배우들 마저 놀라게 했다.

'배우반상회'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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