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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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子 "엄마 연예인이라 불편? 사인해줄 때 기다려야 해"(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4.01.20 14:32 / 기사수정 2024.01.20 14:3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장영란 가족이 대식가임을 인증했다. 

20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보고도 안믿기는 장영란 가족 한끼 식사량 (사장님기절,준우이빨뽑힘,먹방)'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 가족은 피자를 주문했으나, 준우가 너무 잘 먹자 즉석에서 다시 추가로 배달 주문을 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준우는 식사 후 과자 간식을 먹었다. 이후 모듬순대와 쫄면, 라볶이를 다시 주문하며 저녁 식사를 마쳤다. 

다음날 장영란 가족을 외출에 나섰다. 장영란은 "주말에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 쉬는 관계로 스케이트장을 간다"고 했다. 하지만 비가 와서 스케이트 장이 문을 닫았고, 고깃집에 가서 소고기를 먹었다.



아이들은 신나서 식사를 했고, 장영란은 "엄마가 해준 게 맛있냐. 사먹는게 맛있냐"고 했고, 준우는 사먹는게 맛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고기를 추가하고 다른 식사를 주문하자 식당에서는 "주방에서 주문이 잘못들거 간 게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해 장영란은 민망하게 했다. 

이어 장영란은 엄마가 연예인이라 불편하게 있냐고 물었고, 아이들은 "사람들이 싸인해달라고 해서 딜레이 될 때말곤 없다. 엄마가 연예인이라서 좋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장영란 가족은 소고기 8인분에 후식까지 먹었고,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 = 유튜브 'A급 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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