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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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생활도 대충 없네…최정예 훈련병 된 RM·뷔, 늠름히 "충성!"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16 16: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의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RM은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RM과 뷔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한 모습. 두 사람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칼각 자세와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RM과 뷔가 받은 상장이 담겼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된 모습이 공유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씩씩한 군인의 자태로 나란히 단상 앞에 섰다. 

이를 본 팬들은 "군 생활도 열심히 하네", "다들 정말 자랑스럽다", "둘 다 너무 대단한 듯" 등 반응을 전했다. 



전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신병 교육 수료식 관련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의 방문을 삼가길 바라며 격려하는 마음으로한 함께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RM과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RM은 육군 현역,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 소속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현재 멤버 전원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내다보고 있다.

사진=R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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