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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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연인' 직전 안면마비…"스테로이드 부작용 문페이스" 속상

기사입력 2024.01.14 11:2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안은진이 안면마비로 스테로이드를 복용, 부작용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약속 지키러 온 안은진 마음에 들어가보겠습니다 | 낰낰한 인터뷰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안은진은 드라마 '연인' 촬영 직전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안은진은 "양방에서 쓰는 방법은 스테로이드 가장 최고 용량을 주입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더라. '나쁜 엄마' 촬영을 당장 해야 되니까 약을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스테로이드로 인해 안은진은 "문페이스라는 부작용이 왔다. 얼굴이 붓고 몸이 붓는 게 왔다. 저는 저는 그게 무릎이랑 얼굴로 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좀 많이 속상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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