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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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매력 있네!…'대세 치어리더' 서현숙+박기량, 새해맞이 '한복미 폭발'

기사입력 2024.01.03 22:16 / 기사수정 2024.01.03 22:18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세 치어리더 서현숙과 박기량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해 한복을 입었다.

서현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쑥&량(서현숙&박기량), 이목구비 없는애랑 이목구비 똭뙇인 언뉘.."라며 박기량과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치어리더가 고운 한복을 입자 팬들은 "멋지시다", "둘 다 너무너무 이쁘다", "곱디 고운 서현숙과 박기량 이쁘다"라며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인 서현숙은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 2016년부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리그 FC서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서현숙
서현숙


최근엔 국내 프로배구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가 개막을 하면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박기량 역시 서울 SK 나이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175cm의 큰 키와 탁월한 비주얼,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기량
박기량

박기량
박기량


사진=서현숙 SNS,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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