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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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오마이걸-온앤오프-이채연, 5일 '프롬' 정식 오픈…활발한 소통 예고

기사입력 2024.01.03 07: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W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프롬'에서 팬들과 만난다.

W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이 1대 1 메시지 서비스 '프롬'(fromm)을 5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롬'(fromm)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는 팬 소통 메신저다. 그리고 W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은 '프롬'(fromm)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프롬' 입점과 함께 오는 5일 오전 10시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얼리버드 구독자의 경우 정식 오픈 전 아티스트와 먼저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W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B1A4는 오는 8일 오후 6시 미니 8집 앨범 'CONNECT'를 발매한다.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REWIND'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앨범 발매, 첫 팬콘서트 개최 등 그룹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예능 출연 등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들은 2024년에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미니 7집 앨범을 발매하고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온앤오프. 이들은 지난 1일 멤버 제이어스와 MK가 활동명을 본명인 승준(SEUNGJUN)과 민균(MINKYUN)으로 변경한다는 소식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오는 2월부~3월 첫 캐나다 투어 개최, 상반기 일본 프로모션 소식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새 앨범 및 공연 준비도 함께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국내외 K-POP 팬들 사이에서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퍼포먼스 퀸'으로 자리매김한 이채연은 오는 13일 첫 팬미팅 'UNI-CHAERISH'를 개최한다.

한편,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롬'(fromm) 서비스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된다.

사진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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