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母, 정산 후 땅 사라고"…서장훈에 '도움 요청' (아형)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형' 레이가 서장훈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민희X형준, 아이브 레이X리즈X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갖고 싶은 것을 이야기했다.

레이는 "정산을 받기 시작하면서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엄마랑 고민을 많이 했다"며 "엄마가 땅을 사라고 말씀하셨다"고 건물주 서장훈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땅 좋은 곳 알려줄까? 양평에 캠핑장 부지 있다"며 최근 직접 캠핑장을 만들어 화제가 된 민경훈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레이한테 조언하고 싶은 건 정산 된지 얼마 안됐으니 조금 더 모아서 투자해라"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이진호는 "화성에 제부도라고 했다. 물이 빠지면 땅이 있고 잠기면 없다"며 땅과 바다를 동시에 살 수 있는 1석 2조임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