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 절로 나오네…메이크업 담당도 놀란 한가인, 독보적 단발 여신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깜짝 놀랄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한가인은 "사진인 줄 알았다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가인은 사진을 찍으려는 줄 알고 장난기를 발동시키다 "동영상이야 혹시?"라며 깜짝 놀란 모습이다.

영상에는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한가인의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머리로 화제를 모았던 한가인은 청순했던 긴머리와는 다른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단발병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핸드폰 화질이 엄청 좋아진 줄", "연정훈님 전생에 나라 구한 거 맞다", "왜 저만 늙는 거죠. 언니 뱀파이어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또한 최근 한가인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개인 채널에 "확대를 안 할 수가 없네. 언니도 얼굴도 열일하는 가인 언니"라면서 "실물이 5만배 예쁜데 정말 영상에 다 안 담겨서 너무 슬프다. 아니 미소천사냐고요. 피부도 너무 좋음. 오늘 머리 조금 더 자르고 반묶음 스타일링. 기본카메라 입니다... 어플 아닙니다"라고 확대샷에도 굴욕 없는 한가인의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동료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N 새 예능 '텐트 밖은 유럽4'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한가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