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캐럴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 '핑크 크리스마스'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첫 캐럴송으로 겨울의 포근한 온기를 전했다. 

에이핑크는 11일 오후 6시 캐럴송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핑크 크리스마스'는 데뷔 13년차 에이핑크가 선보이는 첫 캐럴송이며, 오랜만에 완전체 멤버들을 만날 수 있어 의미를 지닌다. 

에이핑크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은 캐럴 '핑크 크리스마스'를 만나 한층 돋보인다. 특히 캐럴 특유의 종소리와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어져 정겨운 감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밝고 경쾌한 무드가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하다.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무드를 발산하면서도, 크리스마스 특유의 통일감을 잃지 않고 있다. 

또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와 멤버들의 조화, 완전체 에이핑크를 한자리에 볼 수 있어 눈이 즐겁다 .

에이핑크는 '핑크 크리스마스'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13년 차에서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한 에이핑크만의 캐럴송이 많이 이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사진 = 에이핑크 뮤직비디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