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사진찍는 거 좋아하시네"…현봉식, 손석구→김성균과 인증샷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여러 배우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현봉식은 11일 오전 "행님들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봉식을 비롯해 곽자형, 김성균, 손석구 등 배우들이 함께했다.

가운데에서 브이를 그리며 지그시 미소짓는 손석구와 뒤편에서 이쑤시개를 들고 인사하는 제스처를 선보인 김성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귀여우시네ㅎㅎ", "왜 혼자서만 마스크ㅋㅋㅋ", "다들 귀여운데 가운데 브이하시는 분 눈에 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현봉식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왕호상 역으로 출연했으며, '경성크리처' 시즌1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