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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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치킨' V7 펀핀, GF 마지노선 진입... 젠지-아즈라 펜타그램-DK '위기' [PGC 2023]

기사입력 2023.11.28 22:58 / 기사수정 2023.11.28 23:03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V7 펀핀이 연속 치킨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희망을 살린 반면, 나머지 3팀은 점점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V7 펀핀은 28일 오후 태국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라스트 찬스 2일차 '태이고-비켄디' 매치까지 도합 55점(25킬)을 획득하면서 7위까지 등반했다. 그간 '톱8'에 있었던 아즈라 펜타그램, 젠지는 연이은 부진으로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매치9 '태이고' 전장의 안전구역은 '고덕' 북쪽의 언덕 지형으로 향했다. 젠지, 아즈라 펜타그램은 지속적으로 점수를 따내지 못하면서 '톱8'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디플러스 기아도 단 2킬만을 기록, 15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유일하게 희망을 살린 팀은 V7 펀핀이었다.

V7 펀핀은 남다른 생존 능력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서클 정중앙에 단단하게 뿌리 내리면서 V7 펀핀의 치킨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끝까지 끈끈하게 수비한 V7 펀핀은 '톱4' 교전에서 트위스티드 마인드, 퀘스천 마크, 어센드 등 강팀들을 연달아 꺾고 연속 치킨을 뜯었다.


매치10 '비켄디' 전장의 안전지대는 '데카 메스토' 북쪽으로 향했다. 젠지, 아즈라 펜타그램은 이번에도 부진에 빠지면서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디플러스 기아 또한 빠른 전력 손실로 15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V7 펀핀은 이번에도 4인 전력을 보존하며 '3연속 치킨'을 노렸으나, 페트리코 로드와의 교전에서 밀리면서 5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치킨은 남다른 전투 능력을 선보인 페트리코 로드가 차지하면서 '그랜드 파이널' 굳히기에 나섰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공식 중계 캡처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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