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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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6일째 200만 관객 돌파…'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흥행세

기사입력 2023.11.27 18:08 / 기사수정 2023.11.27 18: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극장가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범죄도시3'(2023) 이후 제일 빠른 흥행 속도로 앞으로 이어질 흥행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 중이다.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이성민 등이 출연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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