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송승헌 닮은 참가자 등장 '이미숙도 인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 에서 송승헌과 쏙 빼닮은 참가자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기적의 오디션'은 거의 매회 마다 스타와 닮은 참가자들이 등장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1회 부산지역의 유승호, 온유와 닮은 이경규와 3회 서울지역의 전혜빈 닮은꼴 주민하, 대전의 이지훈 판박이 김준구에 이어 4회에서도 송승헌과 닮은 또 한명의 참가자가 등장했다.

송승헌을 닮은 참가자는 경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26살 대구지역 참가자 임대근으로 알려졌다.

그가 무대에 오르자 송승헌과 쏙 빼닮은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술렁였고, 특히 송승헌과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이미숙은 눈썹과 눈주위가 송승헌과 똑같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임대근은 방송 전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기적의 오디션' 꽃미남 4인방 ‘기적의 F4’로 불리며 한차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 닮은꼴 임대근 씨의 모습을 담은 '기적의 오디션' 방송분은 오는15일 금요일 밤 11시 5분 대구-광주편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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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대근 송승헌 ⓒ 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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