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구만, 12월 첫 단독 콘서트 'TIME COSMOS' 개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만이 첫 단독 콘서트 'TIME COSMOS'를 개최한다.

엠피엠지뮤직은 싱어송라이터 구만이 첫 단독 콘서트 'TIME COSMO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IME COSMOS'는 '아기공룡 둘리'에 등장하는 타임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제목으로, 구만의 음악 여정을 팬들과 함께 돌아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만은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마치 타임머신에 탑승한 듯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구만은 EP 'Dance Rather Than Love', 'Analo9ue' 포함해 여러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한 아티스트다. 그는 올해 4회에 걸쳐 싱글을 발표했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에서 역량을 입증했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공연에 대해 "구만의 음악적 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했다"며 "이를 통해 구만이 가진 음악색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IME COSMOS'는 12월 10일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리며, 전석 지정 좌석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만 공식 SNS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엠피엠지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